실기 꼴찌가 공기업 합격, 허정미 부평구의원 전 배우자 채용 의혹
허정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부평구의원의 비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가 개최된다.
허 의원의 전 배우자 A씨가 부평구시설관리공단(이하 공단)에서 세금으로 월급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기 때문이다.
정한솔 의원 등 부평구의원 8명은 지난 6일 허정미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. 안애경 의장은 같은 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징계요구를 보고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.
징계심사 대상이 되는 사안은 크게 두 가지로 알려졌다. 허 의원 전 배우자의 공단 채용과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관련이다.
뉴스하다는 앞서 A씨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부평구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을 통해 매달 243만 원, 총 1천701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.
취재 결과 A씨는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에 참여하기 불과 한 달 전인 2025년 4월 공단 기간제 노동자로도 일했다. 당시 채용된 노동자의 처우는 매달 평균 278만9천 원 가량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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