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선거비용 추적] 오세훈 선거비 58% 한 업체 쏠림, 유정복·양향자 수억 빚내서 치러
공직선거가 끝나면 득표율 15%를 넘긴 후보는 법이 정한 한도 안에서 쓴 선거 비용을 세금으로 돌려받지만, 정작 그 돈을 어디에 썼는지 관심 밖이다.
뉴스하다는 그동안 감시 밖에 있던 선거비용 추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.
지난 1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비를 분석해 ㈜박시영에 선거비가 집중된 사실을 보도했다. 앞서 박찬대 인천시장이 선거비 과반을 자신의 측근에게 몰아줬다고 보도했다.
이번에는 6.3 지방선거 국민의힘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의 정치자금 수입·지출 보고서와 보전청구서를 분석했다.
그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선거비 과반이 한 업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.
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선거 초반 자금 상당 부분을 가족채무로 마련했고,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컨설팅비를 전혀 쓰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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